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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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업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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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신안군 항일농민운동은 1924년부터 1928년까지 5년동안 암태, 하의, 자은, 도초, 지도, 압해, 매화도 등 6개 섬에서 소작료 인상과 노동 착취를 감행한 일제식민지주 등 탄압에 맞서 항거하신 ‘섬사람들의 외침’으로 일어난 선조들의 항일농민운동이, 암태, 하의 지역만 알려져 있고 다른 지역들은 묻혀진 역사로 세월이 흘러왔다.

이에 2019년 9월 신안군에서는 목포대학교에 학술 연구용역을 의뢰하고, 그 당시 농민운동 참여자 325명 중 법원기록 등을 통해 123명이 감옥에 수감된 사실 등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신안군 항일농민운동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농민운동 참여자와 후손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업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9년 12월 '신안군 농민운동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고, 2020년 2월 목포대학교 도서 문화연구원에서 현판식을 하였으며, 2020년 5월 창립총회를 통해 이사·감사를 선임 하여 전라남도에 설립허가를 마치고, 2020년 7월에 사단법인 신안군농민운동기념사업회를 정식 출범하였다.

기념사업회 현황

  • 명칭(사)신안군농민운동기념사업회
  • 소재지목포시 송림로41번길 11,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203호
  • 설립목적신안군 농민운동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 대표자(이사장)박천우
  • 주요사업 내용
    • 농민운동 유적지 발굴 및 보전 및 정비
    • 농민운동 관련 사료의 수집, 조사 및 연구
    • 농민운동 참여자와 유족을 위한 명예회복사업
    • 농민운동 참여자 독립유공자 신청 자료수집 및 작성
    • 농민운동 정신계승을 위한 시상 및 교육·학술 사업
    • 농민운동 정신계승을 위한 기념시설 건립 및 조성사업

기념사업회 조직도